한경국립대 이준구 교수, '한빛사' 선정…대학 연구자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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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7-11 18:57본문
돼지 농장 미세먼지가 난자 품질에 미치는 영향 규명…국제학술지 게재 연구성과 인정
한경국립대학교 동물생명과학전공 이준구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연구논문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선정하는 「한국을 빛낸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한경국립대학교 연구자로는 처음 이뤄진 성과다.
한빛사는 생명과학 분야에서 피인용지수(Impact Factor) 10 이상 또는 분야별 상위 3% 이내의 세계적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국내 연구자를 선정해 소개하는 권위 있는 연구성과 인증 제도다.
이번 연구는 경북대학교 김명옥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돼지 농장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PM2.5)에 포함된 금속 성분이 난소 기능과 난자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성과다. 연구 결과는 환경·생명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돼지 농장 유래 초미세먼지에 포함된 칼슘(Ca), 철(Fe), 알루미늄(Al), 아연(Zn), 납(Pb) 등의 금속 성분이 난소의 염증 반응과 세포 사멸을 유도하고 난포 발달과 난자 성숙을 저해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난자 내 활성산소 증가와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 방추체 이상 등을 관찰해 농장 미세먼지가 생식세포의 품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밝혔다. 이번 연구는 축산 환경 관리가 생산성 향상을 넘어 우수 난자와 수정란 생산, 나아가 지속가능한 동물 수정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