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생활비 줄이고 체감 변화 만든다”… '민선 9기 수원대전환'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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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10-01 10:13본문
- 1,049만 원(생활비 절감)·2,700억 원(채무 상환)·140개(공약 과제) 등 핵심 숫자 제시
- 민생·문화관광·첨단과학 중심 '수원대전환의 완성' 추진
- "경청·체감·미래책임 원칙으로 시민 삶의 실제 변화 이끌 것"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도약을 골자로 한 ‘민선 9기 수원대전환 비전’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나섰다.
이 시장은 ‘민선 9기 수원대전환 비전 보고회’에서 "시민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만들겠다"며, 이번 비전을 관통하는 핵심 상징으로 ▲1,049만 원 ▲2,700억 원 ▲140개라는 세 가지 숫자를 제시했다.
첫 번째 숫자인 ‘1,049만 원’은 연간 2,099만 원 수준이던 시민 생활비 부담을 절반 가까이 줄이겠다는 절감 목표이자 시민 삶에 만들어낼 ‘변화’를 의미한다.
두 번째 ‘2,700억 원’은 그동안 추진해 온 지방채 상환 노력의 결실로, 남은 1,000억 원의 채무까지 내년까지 전액 상환해 건전한 재정적 기반을 완비하겠다는 ‘준비’의 약속이다.
세 번째 ‘140개’는 향후 4년간 구체적인 실행에 옮길 분야별 핵심 약속 과제 수다.
이 시장은 민선 9기 비전의 핵심 목표로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선언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3대 도시 발전 전략을 공개했다.
생활안정 민생도시:시민의 지갑과 시간을 지키고 가계 부담 경감
문화관광 상생도시:방문객이 머물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경제 선순환 구축
첨단과학 연구도시:연구기관 및 기업 유치를 통한 선순환 투자 구조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아울러 시정 운영의 3대 원칙으로 ▲경청과 소통 ▲시민 체감 ▲미래 책임을 제시하며,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발표됐다. 수원시는 강력한 채무 상환을 통한 재정 건전성 확보, 책임 행정 조직 개편, 공정·투명한 계약 및 선정 절차 확립, 약속 이행 과정의 차질 없는 공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새로운수원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공약 이행 평가 체계를 가동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오늘 제시한 숫자와 정책의 핵심은 결국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실제로 나아지느냐에 있다”며 “시민의 목소리에서 시작된 실행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수원대전환’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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