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베트남 떠이탄고등학교 방문단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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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7-11 12: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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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의장 정병용)는 10일, 하남고-베트남 떠이탄고 국제교류협력학습의 일환으로 하남시를 찾은 베트남 호치민시 떠이탄고등학교(Tay Thanh High School) 방문단을 접견하고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하남고등학교와 떠이탄고등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2026 여름 하남고-떠이탄고 국제교류협력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병용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름다운 국제교류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응우옌 반 옌 교장선생님과 떠이탄고 학생 여러분의 하남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국경을 넘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경험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격려했다.
호치민시에 소재한 떠이탄고등학교는 베트남 최초로 한국어 방과 후 수업을 실시한 호치민시에서 두 번째로 큰 명문 고등학교다. 하남고와는 2015년부터 인연을 맺고 2016년 자매학교가 된 이후, 매년 여름과 겨울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 교류 프로그램은 글로벌 화두인 ‘지속가능발전(SDGs)’을 주제로 한 팀별 연구 등 심도 있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정병용 의장은 “오늘 하남시의회 방문이 학생 여러분에게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베트남과 대한민국, 양 학교가 오랜 기간 지속해 온 교류 활동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가교가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양국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떠이탄고 방문단은 오는 16일까지 6박 7일간 하남에 머물며 홈스테이를 통한 한국 가정 체험 특별 공동수업(사물놀이, 전통 미술) 생태체험학습(에버랜드) 한국 역사·문화 탐방(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등)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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